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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9

경복궁 야간 개장 입장권 예매가 너무나 어려운 경복궁 야간개장 인터넷예매에 기적 같이 성공해서 가족과 함께 갔는데 한복 입은 사람들은 모두 입장 시켜주는 바람에 예매한 의미가 전혀 없이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했다. 예전에도 경복궁 야간개장은 몇 번 왔었기에 경회루만 담고 대부분 한복 입은 사람들을 피사체로 주로 담았는데 고궁의 야경과 조화가 아름다워 보였다. 2021. 4. 29.
창경궁 야간개장에서...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을 듣고 예매 날짜를 일정에 등록하고 손꼽아 기다리고, 예매 당일에는 컴퓨터 앞에서 마우스 누를 준비를 하고 번개처럼 주문하는데 성공을 했다. 여태까지 경복궁 야간개장만 다녀오다가 창경궁 야간개장은 처음이었다. 생각했던 겇 처럼 구도잡고 그럴듯하게 찍을 여건이 되지 않아서 적잖이 실망도 하고 춘당지 주변의 모기들 극성에 고생을 좀 했다. 예매를 하고 제한된 인원만 들어오는데도 사진 잘 나오는 곳은 인기가 많아서 자리 잡기도 쉽지 않고 관람객이 수시로 지나다기 때문에 같은 장소에서 수십장씩 찍어야만 했다. 종종 아무도 없는 야간개장에 한 번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2021. 4. 26.
경복궁 하절기 야간개장의 야경 사진들 작년의 실패를 교훈 삼아 그 어려운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예매하기 위해 예매시간 10분전부터 옥션에 접속하여 사전점검을 하며 기다리다가 시간이 됨과 동시에 번개처럼 표를 예매하는데 성공하였다. 비록 입장권을 구하는 애를 먹긴 하지만 예전처럼 인원제한 없이 무제한 입장이 아니어서 관람환경도 쾌적하고 사진 찍는데도 훨씬 좋은 조건이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이미 몇차례 왔던터라 예전에 제대로 담아보지 못한 화각만 집중적으로 찍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때문에 일찍 출사를 마쳤다. 2021. 4. 17.
경복궁의 야경 10월 16~28일 동안 야간개장하는 경복궁을 먼 발치에서 내려다보며 야경을 담았다. 특히 경복궁 뒤쪽의 북악산과 인왕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싸고 인왕산 위로 붉게 물들는 하늘이 아름다웠는데 조금 더 붉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다. 2013. 10. 26.
경복궁의 야간개장 모습 이번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간개장하는 경복궁의 야경을 금요일 퇴근길에 들려 담아왔다. 작년 이맘때는 건물옥상에서 경복궁의 전체적인 야경(2011/05/28 - [사진생활/야경] - 내려다본 경복궁의 야간개장 모습)을 담았었는데 올해는 근정전의 야경을 목표로 하고 중점적으로 담아봤다. 하지만 근정전의 모습을 제대로 담을 수 있는 포인트는 대부분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노사진사 또는 아줌마사진사들로 이미 독차지된 상태였다. 하는 수 없이 그 앞에 쭈그리고 앉아 찍었는데 그 자리도 시간이 지나니 경쟁이 치열한 자리가 되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가는 근정전의 모습을 담고 나서는 인산인해를 이루던 경회루의 야경을 잠깐 담았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역시 경회루는 인기가 좋은 곳이라 자리잡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다. 2012. 5. 20.
창경궁 야간개장 모습 지난 4월에 창경궁 야간 개장 행사 때 외국인 사진 친구들과 같이 담은 창경궁의 야경. 올해로 두번째 담는 창경궁의 야경인데 찍을 때 마다 빛도 틀리고 느낌도 틀리다. 고궁의 밤은 참 아름답다...특히나 창경궁 뒤편의 도심 빌딩의 야경은 마치 병풍 처럼 창경궁을 둘러싸며 대비를 이루고 있는데,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 떠오른다... 2012. 5. 7.
내려다본 경복궁의 야간개장 모습 지난 번 창경궁의 야간개장에 이어서 이번엔 경복궁에서 야간개장 행사가 있었다. 작년 G20 회담 때도 경복궁이 야간개장을 해서 경회루의 야경을 담기 위해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경복궁의 멋진 조명이 켜진 야경을 담아왔다. 경복궁의 야경을 담으러 가기전에 마침 한국의 전통문화나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SEOUL 매거진의 편집장님이 생각이 나서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얼른 문자를 보내서 같이 출사를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그동안 SEOUL 매거진에 계속 사진을 기고하면서 편집장님과 이메일이나 전화로만 접촉을 했던 터라 마침 오늘 출사가 직접 얼굴을 보는 계기가 되었다. 촬영할 장소 앞에서 일행과 모두 같이 만나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처음엔 우리 밖에 없어서 한가롭게 찍을 수.. 2011. 5. 28.
창경궁의 야간개장 모습 창경궁이 4월26일~5월1일 동안 밤10시까지 야간개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미리부터 달력에 표시를 해두고 벼르다가 다녀왔다. 다행히 내가 다녀온 날은 날씨가 좋았는데, 사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도 나이트뷰 동호회분을 만나게 되어 최상의 포인트도 알게되어 운이 좋았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야간조명이 들어온 창경궁의 모습은 멀리 뒷편의 화려한 조명이 들어온 도심의 모습과 많은 대조가 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앞으로는 궁궐들을 돌아가면서 야간개장을 활성화 한다고 하니 기회될 때 마다 담으러 갈 생각이다. 도심 속 궁궐의 모습이 아무리 봐도 참 아름답고 멋진것 같다. 2011. 5. 5.
경복궁의 야간개장 사진들... 11월초 G20 정상회담 개최 기념으로 야간개장 했던 경복궁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 중에서 아직 미처 포스팅하지 못했던 창고작들을 해가 가기 전에 포스팅하려고 몇 장 골라봤다. 201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