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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

또 다른 청담대교와 주변의 야경 이번에는 항상 청담대교를 담던 강북에 있는 한강시민공원뚝섬지구가 아닌 바로 남쪽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담아봤다. 청담대교 외에도 밤에 헤드라이트를 켜고 달리는 자전거의 궤적도 담아보고 하면서 재미있는 시도를 해봤다. 2012. 8. 15.
타워팰리스 사무실 근처의 빌딩 옥상에서 보이는 아파트와 타워팰리스의 대비. 구름이 멋있던 날 황급히 올라가서 담았다. 2012. 8. 15.
고층건물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예전에 한 번 다녀온 적이 있는 건대입구 근처의 고층건물을 다시 한 번 다녀왔다. 예전에 갔을 때 내려다보는 서울의 야경이 너무 화려해서 꼭 다시 한 번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마침 이곳으로 출사지를 정하고 동료와 만나서 올라갔다. 올라가서 서울의 풍경을 내려다보니 예전에 비해 새로 생긴 건물도 많아서 도시의 모습이 많이 변한 것 같다. 하지만 해질 무렵의 그 황홀한 색감은 변함이 없는 듯하다. 워낙 높은 곳이라 촬영하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 이젠 익숙할 때도 되었건만 높은 곳에만 올라가면 아직도 무섭다. 2011. 8. 14.
캐나다 오타와 지역신문 비빔밥(BiBimBap)에 사진을 게재하다 얼마전 캐나다 오타와에서 한국고유의 음식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민속전통과 한인사회 소식 등을 영문으로 편집해서 알리는 지역 영자신문 발간자에게서 이메일이 도착했다. 이메일의 내용은, 그 지역신문에 제 사진을 게재하시고 싶다는 것과 이에 대한 사용 허락이 내용이었다. 엄청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커다란 회사도 아니어서 나는 이에 흔쾌히 승락을 하였고 원본을 메일로 보내드렸다. 몇 일전에 이메일이 또 도착했는데 거기에는 완성된 신문이 PDF파일로 변환되어 첨부되어 있었다. 뭐 그렇게 큰일은 아니지만 난생 처음 내 작품이 온라인이 아닌 지면에 소개된다는 점에서 기념할만 하다고 생각되어 신문1면과 내 사진이 실린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2009.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