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 15년전 대학 4학년 때 해양연구소에서 망간단괴 조사를 위한 심해저탐사 때 연구원으로 승선했었다. 약 2달 가량 항해를 하면서 태평양 Clarion-Clipperton 해역에서 탐사를 했다. 그 때 탔던 배가 러시아 국적의 R/V Yuzhmorgeologiya호이다.
지금도 유난히 기억이 나고 애착이 가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난생 처음으로 망망대해에서 러시아 연구원, 선원들과 긴 항해를 하면서 있었던 추억 때문인 것 같다.
당시에 탔던 R/V Yuzhmorgeologiya호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현재 쇄빙탐사선으로 개조되어 남극지역에서 계속해서 탐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새롭게 바뀐 배의 사진도 구했다.
아래는 1993년도 심해저탐사시의 배 사진이다.
지금도 유난히 기억이 나고 애착이 가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난생 처음으로 망망대해에서 러시아 연구원, 선원들과 긴 항해를 하면서 있었던 추억 때문인 것 같다.
당시에 탔던 R/V Yuzhmorgeologiya호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현재 쇄빙탐사선으로 개조되어 남극지역에서 계속해서 탐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새롭게 바뀐 배의 사진도 구했다.
아래는 1993년도 심해저탐사시의 배 사진이다.
아래 사진들은 현재의 R/V Yuzhmorgeologiya호의 사진들...
로고 디자인도 많이 세련되게 바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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