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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50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지난 봄에 다녀온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중에 담은 사진을 바쁘다는 핑계로 몇 개월이 지나고 계절이 바뀐 최근에야 편집했다. 2021. 4. 29.
[SONY A6000] 거제 앞바다에서... 절친한 대학후배가 거제도로 출장 가면서 바람이나 쐬고 오자고해 간만에 멀리까지 다녀왔다. 날씨가 흐려서 쩅하고 멋진 사진은 건지지 못했지만 맛난 음식 먹고 바닷바람 쐬고 배까지 타고 오니 너무 좋았다. 다만 평형기관에 이상이 생긴건지 하루종일 어질어질 육지멀미를 한 것은 함정. 배타고 나가면서 눈에 조선소의 커다란 배들은 정말 규모가 엄청났다. 마치 배위에 고층빌딩을 짓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후배가 물에 들어간 사이 바다를 보니 예전엔 보기 힘들던 열대성 독해파리가 보였다. 우리나라도 물이 많이 따뜻해진건가?... 해파리들을 보는 순간 예전에 태평양 바다에서 독해파리에 쏘였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났다. 2021. 4. 23.
영흥도 일몰과 야경 오랜만에 지인들과 총출동하여 영흥도가 보이는 해변에서 해물칼국수로 저녁을 먹고 일몰과 야경을 담았다. 3월초임에도 바닷바람이 매서웠지만 오랜만의 출사라 그런지 추위보다는 상쾌함을 더 느꼈던 것 같다.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를 보이더니 일몰 무렵에는 약간 김빠지는 하늘로 돌변해서 그다지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었지만 정말 간만의 출사와 오랜만에 함께한 지인들 덕분에 마음만은 즐거웠다. 2021. 4. 20.
매도랑 일출 선녀바위에서의 별궤적 촬영 후 허기진 배를 근처의 편의점에서 사발면으로 때우고 다음 촬영지인 잠진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일출시간까지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며 기다렸다. 시기적으로 일출각이 맞지는 않았지만 일출과 함께 송도시가지가 보이는 방향이어서 내심 기대했지만 짙은 안개 때문에 일출도 하늘 중간에서 갑자기 나타났다. 영종도까지의 비싼 통행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출사였다. 2014. 4. 6.
영종도 선녀바위의 별궤적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별궤적과 다음날 새벽의 일출까지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물색하다가 결정한 곳이 영종도이다. 비록 왕복 통행료가 만만치 않지만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특이한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선택했다. 날도 흐리고 주변의 광해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궤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밤에 보는 선녀바위는 마치 화성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소원을 들어주고 영험한 곳이라 그런지 한밤 중에도 여기저기 촛불이 켜져 있었는데 약간은 섬뜩하기도 했다. 2014. 3. 31.
죽성 드림성당 일출 작년 여름에 부산출장 다녀오는 길에 처음으로 죽성리에 있는 드림성당을 방문했었지만 비가 내리는 날이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던 탓일까... 이번에 양산 통도사에 매화를 찍으러 가면서 일출을 담으러 다시 들려봤다. 다행히 이번에는 지난 번에 비해서 괜찮은 풍경을 담을 수 있었다. 2014. 3. 29.
해동용궁사의 풍경 부산여행 중 가장 먼저 들렸던 곳인 해동용궁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기에 바람도 많이 불어 부산임에도 꽤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부처님오신날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2014. 1. 27.
실안 선상카페 경남 고성의 문수암과 보현암에서의 촬영 후 사천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마지막 출사지로 들린 곳은 그 유명한 실안 선상카페였는데, 이곳을 찾기 위해 한달전부터 주말과 물때를 맞춰 날을 잡았었다. 썰물이 되어 물이 빠지면 제대로된 풍경을 찍지 못하기 때문에 나름 머리 써서 준비를 했다.워낙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찍었던 곳이라 남달리 독특한 구도를 찾기는 힘들었고 다행히 하늘이 도와서 멋진 일몰과 아름다운 색의 하늘을 담을 수 있었다. 2014. 1. 20.
경남 고성의 문수암과 보현암 이른 새벽 거제의 학동몽돌해변에서 일출을 담은 후 근처에서 맛있는 해물칼국수로 아침을 먹고 다음 목적지인 경남 고성에 있는 문수암과 보현암으로 향했다.문수암과 보현암은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너무 멋지다. 2014. 1. 19.
거제 학동몽돌해변의 일출 몇달 전부터 사천에 있는 실안카페의 야경을 찍기 위해 계획을 세우면서 야경 하나만을 위해 엄청난 장거리를 움직이기에는 아쉬움이 많아 오히려 새벽일출까지 포함한 전투출사로 계획을 바꿔서 거제의 학동몽돌해변에서 일출을 담으며 2013년의 마지막 일출출사를 마무리했다. 해변이 온통 몽돌로 되어 있어 일출 무렵 황금빛 햇빛이 비친 돌이 마치 보석처럼 빛난다.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런데로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2014. 1. 15.
읍천 주상절리 지난 12월초에 강양항에 다녀오면서 들렸던 읍천의 주상절리. 작년에 포스팅하려고 했으나 귀차니즘과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결국은 새해 첫날 포스팅을 결심.파도가 좀 더 많이 치고 흐린 날에 가면 더욱 멋질 것 같은 주상절리. 왠지 흑백이 더 느낌이 좋다... 2014. 1. 1.
강양항의 일출 일출 무렵 강양항 앞바다의 물안개 위에 어선과 갈매기를 담기 위해 다녀왔으나 물안개도 어선도 없었다. 멸치잡이배들이 없으니 갈매기도 별로 없고 썰렁한 일출만 담을 수 있었다.워낙 거리가 머니 다시 가볼 엄두도 나지 않고 내년이나 다시 도전해봐야할 것 같다. 2013. 12. 22.
탄도항의 일몰 원래는 선재대교 밑에서 목섬을 담으려고 갔었는데 물때와 일몰각이 맞지 않아 좋은 구도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얼른 가까이에 있는 탄도항으로 목적지를 급하게 변경했다.탄도항에 도착하니 그나마 구름도 많고 일몰빛도 아름다워서 제대로 된 일몰을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해가 수면 가까이 내려가면서 막판에 구름 뒤로 숨어버리는 바람에 멋진 일몰은 물건너 가버렸다.대신 일몰 후에 수평선에 오렌지빛으로 물든 예쁜 하늘을 담을 수 있었다... 2013. 11. 3.
강원도 고성, 옵바위 일출 10월 중순쯤 한밤 중에 운전해서 내려간 강원도 고성의 옵바위. 정확한 일출각을 찾느라 해변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겨우 자리 잡고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정작 해는 바위 뒤에서 나타나는 바람에 허겁지겁 다시 뛰어 자리잡는 해프닝을 벌이고...수평선의 가스층에서 숨어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고대하던 오여사는 이번에도 만나지 못했지만 나름 멋진 일출이었다. 2013. 10. 31.
여수 돌산대교의 야경 담양, 보성을 거쳐 들린 곳은 여수... 예전에 출장 때문에 자주 왔던 곳인데 업무 떄문에 왔던 곳이라 항상 일 끝나고 서울로 바삐 올라간 탓에 제대로 즐길 시간은 없었다.여수로 가는 도중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걱정을 했었는데 도착할 때쯤 되니 비도 그치고 마침 시간도 일몰 무렵이라 바로 돌산공원에 들려서 돌산대교의 야경을 잠시 담고 숙소로 향했다.멋진 일몰과 함께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아마도 아쉬움 때문에 다시 찾아가게 될지도... 2013. 10. 19.
강화도 장화리 일몰 몇년전 찾았던 강화도의 장화리를 모처럼 다시 다녀왔다. 오여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들뜬 마음에 물때와 일몰각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갔던 탓에 보기 좋게 실패하고 말았다.장화리 앞의 작은 바위섬은 물이 들어오지 않아 갯벌 위로 나와 있었고 일몰은 저멀리 산너머로 떨어져서 오여사 코빼기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일몰 후의 하늘색이 오렌지빛부터 파란색까지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으로 물들어서 정신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왔다. 2013. 9. 23.
기장군 죽성리의 드림성당 출장 중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대구로 이동하기 전에 시간이 조금 있어서 기장군 죽성리에 있는 드라마세트장으로 사용되었던 드림성당을 찾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전날 부산에 도착할 때부터 계속 내리던 비가 역시나 아침에도 계속 내리고 있었다.하는 수 없이 차 안에서 기다리다가 비가 잠시 멈춘 틈을 타서 찍고 다시 차에서 기다리고 하길 수 차례...갯바위까지 내려가서 간신히 담아온 드림성당..파란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있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구로... 2013. 7. 15.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의 일출 약 2주간의 공백 끝에 조금 무리해서 멀리 동해안의 추암해수욕장에 있는 촛대바위의 일출을 담으러 다녀왔다. 많은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일출은 보잘것 없었고 바닷가 바람 때문에 날씨도 너무 추웠다.촛대바위를 담을 수 있는 위치가 제한적이라 좁은 장소에 많은 인원이 몰리다 보니 새벽부터 북적인데다가 고대하던 일출이 맥 없이 끝나자 왠지 모르게 허탈함이 몰려왔다. 추암 해변의 겨울 풍경을 잠시 담고는 추운 날씨 때문에 얼른 서둘러 철수했다.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