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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인물

튀니지에 살던 어린 시절 사진

by KODOS 2008. 2. 19.
예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진들 몇 장을 동생이 스캔해서 주었다. 언제고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정리해봤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약 4년을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주로 생각나는 어린시절의 추억은 대부분이 그 곳에 있었던 기억이다. 거기서 여러곳으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했던 것 같다. 한국으로 들어온 이후의 초등학교 생활은 나에게는 힘든 기억 밖에 없다. 겨울방학 내내 국어와 구구단을 외우며 보내고 학기중엔 친구도 별로 없어 재미가 없었다. 사진에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도 무척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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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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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전국 일주 중에 - 길끝에 콜로세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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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여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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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여행 중 플로렌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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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여행 중에 - 베니스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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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에서 살던 집에서 동생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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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우리 차 앞에서 - 그 때 당시 BMW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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