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고대도시라 다양한 시대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Jaffa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위키피디아백과사전(http://en.wikipedia.org/wiki/Jaffa)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한글로 번역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야경이 그렇게 잘 나오진 않았지만 아쉬운대로 미로 같은 길을 이곳 저곳 다니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밤모습을 담아봤다. 사진 찍기가 끝나고서는 현지인들이 많은 케밥전문점에서 케밥을 포장해서 호텔까지 대략 3.5km 정도 되는 해변길을 걷다가 벤치에 앉아서 늦은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Jaffa의 언덕 위에 있는 St. Peter's Church의 아름다운 야경
해변에서 바라본 Jaffa
Jaffa에서 바라본 호텔 방향의 해변
Jaffa 언덕 위에서 바라본 해변
언덕 위의 St. Peter's Church롤 올라가는 길. 늦은 시간임에도 수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St. Peter's Church
St. Peter's Church를 지나 반대 방향으로 내려간 후 보이는 Jaffa의 모습
고대 도시라 역사가 묻어나는 오래된 골목들이 많다.
역시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
고대 도시이기 때문에 인도는 물론 길도 무척 좁다.
길가에서 다시 도시 안쪽으로 향하는 골목으로 발길을 돌리며 찍은 천정의 모습
미로와도 같은 골목이 수도 없이 많다.
Jaffa의 대표적인 유적인 Clock Tower. 오토만의 술탄 압둘 하미드 2세 때 만들었다고 한다.
Clock Tower Square 앞의 풍경
Clock Tower가 있는 교차로의 모습
사진찍기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케밥전문점에서 주문을 기다리며... 양고기, 칠면조고기 2가지 있었는데 칠면조 고기에 빵은 바게트를 선택했다. 게다가 각종 야채와 후무스라 불리는 전통 치즈가 들어가는데 양이 너무 많아 먹다가 남겼다는... 오른쪽에 있는 남자가 들고 있는 다리미 같이 생긴 도구를 이용해서 고기를 쭉쭉 긁으면서 쓰레받기 같이 생긴 곳에 고기가 얇게 저며져서 뚝뚝 떨어진다.
호텔로 돌아가는 해변에서 만난 아랍아이들.. 내가 사진 찍는 것이 신기했는지 아니면 동양사람인 내가 신기했는지 계속 쫓아다니길래 한 장 찍어줬다..ㅋㅋ
돌아가는 해변에서 다시 한 장
해변의 길이 모두 공원 처럼 꾸며져 있다.
이곳은 중간 정도 되는 곳이었는데 분수와 높은 건물이 있어서 한 장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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