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오늘 아침에 기분 좋은 소식을 알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번 응모했던 '제8회 킨텍스 사진콘테스트'에 은상으로 입상한 것이다.
아침에 출근을 하니 이른 아침인데도 자리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기 속의 목소리는 다름 아닌 같은 사무실의 동료직원이었다. 같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니기 때문에 공모전에도 종종 같이 응모를 하는데 동료직원이 수상자발표를 먼저 보고 알려준 것이다. 사실은 금액이 크면 한턱 뺏어먹으려는 속셈이었을 수도...
하여튼 수상자발표 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예전에 킨텍스에서 열렸던 세계자전거박람회(2010/10/25 - [사진생활/잡동사니] - 세계자전거박람회 2010 경기도에 다녀오다...)
때 찍었던 사진 중의 하나가 선정 되었다. 은상이라고는 하지만 20명이나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입선이나 다름없다. 상금은 도서문화상품권 20만원..
역시 두 아들의 교재나 도서 구입에 유용하게 사용할 듯 싶다.
아침에 출근을 하니 이른 아침인데도 자리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기 속의 목소리는 다름 아닌 같은 사무실의 동료직원이었다. 같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니기 때문에 공모전에도 종종 같이 응모를 하는데 동료직원이 수상자발표를 먼저 보고 알려준 것이다. 사실은 금액이 크면 한턱 뺏어먹으려는 속셈이었을 수도...
하여튼 수상자발표 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예전에 킨텍스에서 열렸던 세계자전거박람회(2010/10/25 - [사진생활/잡동사니] - 세계자전거박람회 2010 경기도에 다녀오다...)
때 찍었던 사진 중의 하나가 선정 되었다. 은상이라고는 하지만 20명이나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입선이나 다름없다. 상금은 도서문화상품권 20만원..
역시 두 아들의 교재나 도서 구입에 유용하게 사용할 듯 싶다.
수상작 발표 화면..워낙 리스트가 길어서 잘라냈다.
사진콘테스트 안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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