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의 아침 풍경을 담고서 배고파진 배를 채우러 얼른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방으로 들오가니 아직도 모두들 꿈나라에 있다. 배도 고프고 조식 시간도 1시간 밖에 남지 않아서 얼른 깨워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은 곳이 제일 꼭대기층이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옥상으로 올라가 보니 속초 시내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얼른 방으로 돌아가서 카메라를 챙긴 후 다시 올라와 옥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몇 장을 담았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제일 처음 간 곳은 엑스포타워였는데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속초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다.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 제일 처음 간 곳은 엑스포타워였는데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속초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소니 NEX-5로 담은 파노라마. 더 넓게 찍을 수 있었지만 장애물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잘라냈다.
아직도 눈 덮힌 산
엑스포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
엑스포타워 주변에 있던 아동용전기자동차. 이용료는 30분에 5,000원이었다.
동생을 열심히 돌보고 있는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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