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매거진에 실릴 사진을 찍기 위해 아침 출근길에 잠시 들려서 사진을 찍었던 명륜당과 양현재의 사진들...
유학을 가르치던 강당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로 이루어진 양현재는 지금의 기숙사에 해당한다. 사진을 찍기 위한 계기가 아니었으면 평생 가보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명륜당이 있는 안쪽 마당에는 600년된 멋들어진 은행나무가 자리잡고 있었다. 낙엽지는 가을에 다시 들려보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학을 가르치던 강당인 명륜당과 동재, 서재로 이루어진 양현재는 지금의 기숙사에 해당한다. 사진을 찍기 위한 계기가 아니었으면 평생 가보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명륜당이 있는 안쪽 마당에는 600년된 멋들어진 은행나무가 자리잡고 있었다. 낙엽지는 가을에 다시 들려보면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600년된 은행나무
명륜당의 전경
기숙사 건물인 동재에 있는 방의 모습
건물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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