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촌 한옥마을은 두세번 정도 사진을 찍으러 갔었지만 야경은 한 번도 담아보질 못했다. 얼마전에 북촌 한옥마을과 도심의 야경이 대비되는 사진을 찍고 싶어 나홀로 출사를 다녀왔다. 배낭과 삼각대를 짊어지고 추운 겨울 날씨에 몇 시간을 돌아다니며 북촌 이모저모를 사진에 담으며 해가 지기를 기다린 끝에 30~40여분의 짧은 시간 동안에 원하던 사진을 담았지만 날씨가 그다지 맑지 못해서 도심의 야경이 생각만큼 깔끔하게 나오질 않은 것 같다.
다음에는 하늘의 색이 좀더 드라마틱할 때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다음에는 하늘의 색이 좀더 드라마틱할 때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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