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블로그나 사진 관련 동호회에 소개되는 우음도를 다녀왔다. 시화방조제의 건설로 섬이었던 곳이 육지가 되면서 생겨난 이 곳이 이제 곧 개발로 인해 볼 수 없게 된다해서 서둘러 다녀왔는데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색다른 매력을 주는 풍경이 있었다.
처음에 도착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을 때는 금방 찍고 끝날 줄 알았는데 이곳저곳 눈길을 끄는 곳이 많아 생각보다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개발이 되더라도 앞으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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