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좋은 날씨에 출사를 위해 당산역에서 동료를 만나기로 하고 일부러 조금 일찍 도착해서 당산역에서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보행자용 다리 위에서 청명한 서울의 풍경을 담았다. 일년에 몇일 안되는 흰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있는 멋진 날씨여서 편집할 때도 그다지 손볼게 없을 정도로 사진이 잘 나왔다. 다만 구도가 제한적이라 다양한 풍경은 찍기가 힘들다.
'사진생활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에 좌절한 남한산성 출사 (4) | 2013.05.12 |
---|---|
또다시 실패한 소화묘원 새벽출사 (2) | 2013.05.05 |
수리티재에서 바라본 새벽풍경 (4) | 2013.04.06 |
화천 다녀오는 길에... (2) | 2013.03.06 |
대관령삼양목장의 설경 (2) | 2013.0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