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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기타

[SONY A6000] 홍콩 완탕면 전문 음식점과 서울 시내 소경

by KODOS 2014. 9. 14.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과 함꼐 시내의 맛집 탐방에 나섰다. 지난 번 이태원에서 우연히 들렸다가 맛에 반해 다시 찾게 된 청키면가. 알고보니 을지로에도 분점이 하나 있어서 시내의 교보문고를 가면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번에는 을지로분점으로 갔다.

청키면가는 홍콩에서 60여년간 4대를 이어온 완탕면 명가라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계란면 생면을 이용한 음식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태원에 있는 본점은 식사시간에 가면 엄청난 대기줄에 30분 대기는 기본이어서 왠만하면  식사시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아래 지도는 이태원과 무교점의 위치인데 근처에 가게 되면 한 번쯤은 들려서 맛을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지금부터는 우리 가족이 시켜먹은 음식 사진들... 이날 따라 갈증이 심해서 평소 술도 잘 못 마시는데 무리해서 칭따오 맥주도 한잔 곁들여서.. 덕분에 시뻘건 얼굴로 대낮에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게 되었다.


청키면가의 대표적인 음식인 완탕과 수교면


청기면가 무교점의 외부 모습


청키면가 메뉴


청키면가 실내 모습. 이태원점에 비해 상당히 넓지만 맛은 이태원점이 더 나은 듯하다.


나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대신 얼굴에 불을 붙여준 칭따오 맥주



청키 볶음밥. 바삭바삭한 돼지고기가 맛있다.


대표적인 음식 완탕


청키 볶음밥


청키 볶음면


청키볶음면


새우완탕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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