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곳 위치를 아는 지인분들과 같이 출사를 계획 했으나 모두들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어 나홀로 출사로 다녀온 시크릿가든. 마침 가을색이 절정인 시기에 잘 맞춰 가서 알록달록 색이 예쁜 풍경을 담을 수 있었는데 군 작전지역이라 찍는 내내 마음 편히 찍지는 못했다. 눈 덮힌 설경을 보러 또 다시 가고 싶지만 사륜구동차량이 아니면 쉽게 엄두가 나지 않는 지역이라 고민만 하고 있다.
'사진생활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몰이 멋졌던 어느 날 (0) | 2021.07.16 |
---|---|
성균관의 가을 (0) | 2021.05.08 |
어느 도로 위의 일출 (0) | 2021.04.29 |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 (0) | 2021.04.29 |
태기산의 일출 (0) | 2021.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