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2 뚝섬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일몰과 음악분수 뚝섬한강공원에 가면 항상 찍을거리가 많다. 특히 여름에는 일몰풍경부터 청담대교의 야경, 음악분수 등 이곳저곳에 갖가지 찍을거리가 있어서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찍게 된다. 사실 접근하기 쉽고 가까워서 자주 가고 싶은 곳인데 이상하게 평소에 잘 가지 않게 되는 곳이다.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도 모르겠다.이번에는 일몰 무렵의 멋진 하늘과 음악분수의 총천연색 야경을 담아왔다. 2012. 9. 13. 한강시민공원뚝섬지구의 이모저모 한강시민공원뚝섬지구는 그 유명한 청담대교의 야경을 찍는다고 몇 번이나 갔던 곳인데,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밑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을 보면 다양한 구도가 머리 속에서 생각이 나서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특히 자벌레 모양으로 만들어진 콤플렉스가 생긴 뒤에는 한 번도 가보질 못해서 특히나 더 가보고 싶었다.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서 이번에는 자벌레콤플렉스를 중심으로 집중으로 담아봤다. 날씨도 좋을 뿐더러 하늘색과 구름까지 도와주는 바람에 금상첨화였던 날이었다. 게다가 새로 장만한 70-200 F2.8 렌즈도 처음으로 시험 촬영한 날이었는데 여태까지 헝그리 망원을 써왔던지라 성능은 대만족이었다. 2011.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