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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3

2012년도 빛공해 사진 및 UCC 공모전 우수상 수상! 2년전 조명박물관에서 주최했던 공모전에서는 입선에 그쳤지만 환경부와 조명박물관이 공동주최한 2012년 올해의 공모전에서는 우수상을 받게 되어 깜짝 놀라기도 하고 뿌듯했다.막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니 상위 수상을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도 아쉬웠는데 로또 2등 당첨의 기분이라고나 할까...우수상 이상은 환경부장관상이었는데 여태 받아본 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상인 것 같다. 시상식을 위해 과천정부종합청사까지 가서 직접 환경부장관에게 상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같이 참석한 사람이 없는 관계로 인증샷은 없다. 2012. 6. 16.
제12회 길사진 공모전 입상! 한동안 공모전에서 입상이 뜸하다가 드디어 오랜만에 한국도로공사에서 주최한 '제12회 길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을 했다. 이번에도 역시 순위권은 아니고 입선에 그쳤는데 상장과 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받았다. 요즘은 워낙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보급되고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신한 구성과 실력이 아니면 왠만하면 순위권에 오르기가 힘든 것 같다. 고속도로를 별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패스 단말기의 필요성을 그다지 못 느끼고 있었지만 가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렇게 부상으로 받게 되니 기분이 좋다. 2011. 7. 16.
빛공해사진공모전 시상식 후기 지난 주 토요일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빛공해사진공모전 시상식' 때문에 양주에 위치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 다녀왔다. 비록 우수상도 아니고 장려상도 아닌 입선이지만 난생 처음 있는 시상식이기 때문에 경험 삼아 한 번 참석해봤다. 조명박물관까지 가면서 위치를 잘 몰라 네비를 찍기 갔지만 이놈의 네비가 박물관 건물이 멀리 보이는 도로 한복판에서 '목적지 주변입니다. 안내를 마칩니다.'하는 바람에 조금 헤맸다. 조명박물관은 대체로 잘 꾸며져 있었고 아담했다. 도착해서 명부에 등록을 하고 시상식을 기다리는 동안 박물관측에서 준비해 놓은 다과를 즐기고 고삐 풀린 둘째 아들 뒤를 계속 쫓아다니면서 어렵게 박물관 구경을 했다. 최우수부터 장려상까지는 조명박물관의 노시청 관장님이 시상을 하시고, 입선작들은 재능.. 201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