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1 태백의 이끼계곡 함백산에서의 허탈한 출사와 산행을 마치고 내려와서 꿩 대신 닭이라고 가까운 근처에 있는 이끼계곡을 담아왔다. 하지만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 때문에 수량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라 의도했던 그런 풍경은 아니었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는 영월에 있는 한반도지형을 닮은 곳도 잠시 들려왔다. 2012.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