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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3

영흥도 일몰과 야경 오랜만에 지인들과 총출동하여 영흥도가 보이는 해변에서 해물칼국수로 저녁을 먹고 일몰과 야경을 담았다. 3월초임에도 바닷바람이 매서웠지만 오랜만의 출사라 그런지 추위보다는 상쾌함을 더 느꼈던 것 같다.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를 보이더니 일몰 무렵에는 약간 김빠지는 하늘로 돌변해서 그다지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었지만 정말 간만의 출사와 오랜만에 함께한 지인들 덕분에 마음만은 즐거웠다. 2021. 4. 20.
영흥도의 일몰 영흥도에 도착하자마자 그 유명한 소사나무를 담고서 어디에서 일몰을 찍을지 몇 군데 장소를 돌아다니며 일몰각이나 구도 등을 살피다가 도로변에 우연히 발견한 갯벌에서 일몰을 담게 되었다.어느 곳에도 소개되지 않은 곳인데도 첫 눈에 보고 꽤 괜찮은 느낌이 와서 차를 멈추고 이리저리 해변을 걸으며 짧은 일몰 시간 동안 정신 없이 담았다. 2013. 10. 22.
영흥도의 소사나무 영흥도에 일몰을 담으러 갔다가 잠시 들린 십리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소사나무를 담아봤다.이른 시간에 약간 안개낀 모습이 어울릴 것 같은 곳인데 시간대도 맞지 않고 바로 옆 주차장의 차들이 보여서 찍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생각만큼 결과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곳... 2013.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