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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상4

2010 단풍과 낙엽의 거리 사진콘테스트 입상... 서울시에서 주최한 「2010 단풍과 낙엽의 거리 사진콘테스트」에서 예전과는 달리 입선을 벗어나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그리 많지 않지만 문화상품권이라 두 아들 책이나 교재 구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010. 12. 13.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입상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http://www.cha.go.kr/contest/)에 몇달 전에 응모를 했었다. 응모하고 나서는 거의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핸드폰 문자로 수상작의 원본을 보내달라는 메세지를 받고서야 기억이 났다. 외부에서 메세지를 받았기 때문에 바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한참 후 집에 들와서 확인해 보니 장려상에 선정이 되어 있었다. 기분이 좋긴 하면서도 약간은 실망감이 들었다. 어떻게 매번 장려상이나 입선만 되는지... 남들은 장려상도 힘들다고는 하는데 막상되고 나면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은 내 실력이 장려상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 좀 더 노력해야할 듯 싶다... 2010. 8. 22.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 장려상 당첨! 요즘 왠 일인지 공모전이나 이벤트에 최소 입선이나 장려상이 계속해서 당첨되는데 로또는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갑자기 강원도청 공보실에서 뜻 밖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 번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에 응모했던 사진이 장려상에 선정되었으니 신분 확인 후 상금을 입금해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끊고 나서 강원도청에서 요청한 원본파일을 보내주고 사진을 취미로 같이 하는 사무실의 동료에게 염장질을 하러 갔다. 동료직원도 홈페이지를 확인하더니 배가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ㅋㅋㅋ 상금의 액수를 떠나서 중간 중간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니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 무엇보다 동기부여도 되고... 2010. 6. 22.
서울 오감대결 사진, 동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다!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 오감대결 사진, 동영상 공모전'에서 뜻밖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들 중에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들 몇 개를 골라 응모를 했는데 어제 오후 수상 선정 되었으니 원본과 관련 서류들을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응모한 것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뜻밖의 전화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어떤 사진이 수상했는지 궁금했었는데 담당자분의 설명을 들어 보니 지난 2월 한 겨울에 살이 찢어지는 듯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동작대교에서 찍었던 전망대의 야경 사진이었다.(2010/02/04 - [사진생활/야경] - 동작대교 구름카페 전망대에서 본 야경) 역시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오늘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 들어가 보니 공지사항에 수상작 발표가 있었다. 최우수..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