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케오1 라오스 출장 사진 지금 부터 거의 2년 전 라오스 출장을 다녀왔다.. 라오스의 풍경과 사람들의 인상이 좋았다.. 순박하다고나 할까..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계속 미루어 두면 언제 포스팅 할지 몰라 생각 난 김에... 라오스는 태국의 북쪽, 동쪽으로는 베트남과 메콩강을 국경으로 하여 위치하고 있다.. 수도는 비엔티엔이다.. 옛날에 프랑스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공서들은 간판이 불어로도 표기 되어 있다. 처음 도착해서 느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였다. 높은 건물도 없고, 도로 부실하고, 신호등도 별로 없다. 자전거와 오토바이는 많다.. 라오스를 다니면서 그나마 좀 유명거나 인상 깊었던 곳의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올리겠다.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라오스 최대의 시장 모닝마켓의 사진을 찍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남대문.. 2005.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