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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2

오랜만의 잡담 마지막 포스팅 이후 참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동안 하나로 BMT 진행하느라 휴일도 없이 매일 밤 늦게 집에 들어갔다. 글 쓰고 있는 지금 시간도 아직 일하는 중이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현수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좀 짜증난다. 하지만 어쩌랴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인걸... 지난 6월부터 시작했으니 달 수로 따지면 4개월 째이다. 지긋지긋하다. 그래도 BMT 하는 중에 새로운 친구도 생겼다. 하는 짓은 좀 모자라지만 인간다운 냄새가 난다. 화장실에서는 똥 냄새도 더럽게 난다. 아래사진은 챔버 시험하던 가양동 지하 감옥의 사진이다. 2007. 9. 5.
48시간 인터넷 두절... 답답함 4시가 다 되어가는 토요일 오후 갑자기 인터넷이 멎어버렸다. DHCP로 IP를 다시 받으려해도 되지 않고 모뎀의 회선 상태를 알리는 LED는 깜빡깜빡 거리면서 링크가 떨어졌다. 하나로에 전화를 했더니 주말이라 장애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월요일 오후 2시나 되어야 장애처리하러 올 수 있다고 한다. 더 이상 할 얘기도 없어서 전화를 끊었다. 토요일은 오후는 그렇게 답답하게 지나가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얼른 PC를 켰다. 역시나 안된다. 내가 해볼수 있는 거는 다 해봤다. 랜카드도 바꿔보고 별의별 삽질을 다 했다. 역시 부질 없는 짓이었다. 조금 전에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아파트 단지내의 장비가 잘못되어서 그렇다고 연락이 왔단다. 내가 통화했을 때는 내 모뎀까지 가는 신호가 아무 이상 없다고 그.. 2006.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