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e Plaza Tel Aviv Hotel1 [이스라엘 출장] 텔아비브의 지중해 해변 풍경 출장기간 동안 아침에 일찍 기상한 덕분에 호텔 조식을 먹고도 업무를 위해 호텔을 나서는 시간까지는 대략 1시간여 남짓 남았는데, 이 시간을 활용해서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지중해 해변을 산책하며 사진에 담았다. 한국은 지금 추운 겨울이라 영하의 온도까지 떨어지지만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는 최고 약 33도 최저 18도 정도의 온도와 습하지 않은 날씨 탓에 정말 쾌적한 기온이었다. 따뜻한 날씨 덕분에 해변에는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았는데 수영복을 가져가지 않은게 약간은 아쉬웠다. 대신 카메라를 들고 해변을 다니며 지중해 해변의 멋진 풍경을 담으러 돌아다녔는데 이 곳 해변의 특이한 점은 백사장의 모래가 밀가루 같이 너무 고와서 발에 한 번 묻으면 좀 처럼 털어지질 않았다. 다행히 해변 곳곳에 수도 .. 201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