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ling Wall1 [이스라엘 출장] 통곡의 벽(Wailing Wall)과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풍경 감람산(Mount of Olives)에서 내려온 후에는 예루살렘 구시가지로 향했다. 근처의 도로에 미니버스를 주차하고 아래에서부터 걸어서 게이트를 통해 들어갔는데 특이한 점은 공항처럼 입구에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야만 했다. 불안한 사회현실이 피부에 와닿았다.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나오는 곳이 통곡의 벽이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거의 모두 들려서 소원을 빌고 가는 곳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이다. 그 곳에서 사진을 조금 담고서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지나가셨던 고난의 길(Via Dolorosa)의 발자취를 따라 예루살렘의 구시가지를 구경하며 다녔다. 중간중간에 노점에서 파는 전통음식과 석류쥬스도 사먹으며 시각과 미각으로 예루살렘을 직접 느끼며 다녔다. 텔아비브의 현대적인 느.. 2010.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