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 여행

작년 가을에 다녀온 통영 욕지도 여행 사진들...  게으름으로 인해 반년이 지나서야 포스팅을 한다.

 

욕지도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삼덕항의 영동해운 매표소에 표를 사고 차를 싣고 들어갈 준비를 한다.

남는 시간 동안 충무김밥으로 점심도 해결하고...

 

드디어 배에 승선하고 욕지도를 향해 출발...

 

배가 욕지도에 도착하여 차를 타고 내릴 준비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펜션블루씨 앞의 출렁다리

 

두번째도 출렁다리, 네이버지도 상에 출렁다리입구로 검색되는 곳이다.

 

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입구

 

욕지고메원에서 고구마도넛을 맛보려 했지만 이미 매진,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하고 언덕 밑의 출렁다리를 보러 내려 갔다온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멋지다.

 

스마트폰의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어본 와이드샷

 

어느 해변에 한가로이 쉬고 있는 아깽이 남매들...

 

욕지도 맛집 중의 하나인 청춘식당의 꽃삼겹 정식...

 

하룻밤 묵을 펜션의 옥상에서 보이는 풍경

 

석양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

 

펜션 앞의 방파제에 짬낚시 하러 갔다가 한 마리도 못 낚고 다른 조사님이 잡은 고기를 열심히 물고 가는 냥이만 목격...

 

쯔양이 다녀갔다는 그 유명한 해녀촌식당에서 아점을 먹다...

 

배 타고 통영으로 나가기 전 마지막 섬일주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