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덕수궁 야경을 촬영하고 나서 저녁 먹으러 교보 문고 지하로 가던 중 몇 장 찍어 본 사진. 가족과 함께 갔을 때는 삼각대가 없어서 고ISO로 대강 찍었는데 이번에는 삼각대도 있고 해서 제대로 찍어봤다. 그런데 광장에 워낙 사람들이 많아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사람들이 끊임 없이 지나다녀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사람이 사진 가운데에 계속해서 나타난다.
세로로 찍으니 동상의 반영이 짤리지 않고 전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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