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아웃룩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Gmail로 바꾼데는 웹인터페이스라는 편리함 때문이었다.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PC가 있으면 새로운 메일 뿐만 아니라 기존에 저장해 놨던 메일들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Gmail을 쓰기 시작하면서 한 가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웃룩에서 그 동안 받아서 저장해 두었던 메일들을 어떻게 Gmail로 옮기느냐였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고 고민하다가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한다.
일단 첫번째로 아웃룩에서 Gmail을 사용할 수 있도록 Gmail 계정과 아웃룩에서 IMAP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올린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2009/10/26 - [잡담] - 구글 Gmail의 IMAP을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2007 사용하기
두번째 작업은 아웃룩에서 기존에 백업해 두었던 PST 파일을 가져와야 하는데 아웃룩에 기존 메일을 저장해 놓은 폴더가 있으면 이 과정을 생략해도 된다. 이 때 가져오는 폴더는 Gmail 받은편지함 외의 다른 개인폴더에 저장한다.
일단 첫번째로 아웃룩에서 Gmail을 사용할 수 있도록 Gmail 계정과 아웃룩에서 IMAP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올린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2009/10/26 - [잡담] - 구글 Gmail의 IMAP을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2007 사용하기
두번째 작업은 아웃룩에서 기존에 백업해 두었던 PST 파일을 가져와야 하는데 아웃룩에 기존 메일을 저장해 놓은 폴더가 있으면 이 과정을 생략해도 된다. 이 때 가져오는 폴더는 Gmail 받은편지함 외의 다른 개인폴더에 저장한다.
세번째 단계는 가져온 이메일 폴더를 Gmail 편지함으로 복사해 주면 된다. 아웃룩의 오른쪽 폴더창에서 복사하고 하는 폴더를 선택하여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편지함을 복사한다. 다음 나오는 폴더창에서 Gmail 편지함을 선택하고 여기에 붙여넣는다. 이 작업이 끝나고 나서 몇 분 정도 기다리면(편지함의 메일 갯수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웹에 있는 Gmail 계정으로 메일들이 온라인으로 복사된다. 아웃룩의 폴더명이 웹의 Gmail 계정에서는 라벨로 생성된다.
이상으로 아웃룩 메일을 Gmail로 내보내기 설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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