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캐러 가서 열심히 찍어온 사진들이다. 지난 번에 보지 못한 꽃들이 많이 생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정원이다. 아마 보통 사람은 이런 전원주택에 살아도 이렇게 예쁘게 정원을 가꾸진 못할 것 같다. 잡초면 몰라도...
정말 아름다운 원색들이다. 내가 나이를 먹긴 먹은 것 같다. 예전에 꽃이 눈에 전혀 안 들어 왔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예쁜 청개구리 한마리를 만났다. 도망갈까봐 살금살금 다가가서 찍었다.
개구리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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