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회사에서 2/4분기 야유회를 문경새재 도보 탐방으로 다녀왔다. 3관문에서 1관문 까지 약 8Km 정도를 걸었다.
오랜만에 걸으니 무척 힘들었다. 더군다나 사진 찍는다고 삼각대랑 카메라 전부 배낭에 넣고 메고 갔더니 어깨도 아프고... 아무튼 걷는 것은 좋았지만 힘들긴 했다.
도보 탐방이 모두 끝난 후 제1관문을 지나 문경새재 초입에 있는 '깊은 산속 화로구이'라는 음식점에 돼지갈비로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예전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맛이 좋았다. 아마도 사장 부부는 떼돈을 벌고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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