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서오릉의 풍경을 담기 위해 다녀온 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원당종마목장도 들려서 그 곳의 풍경을 담아왔다.
이곳은 한국마사회에서 경주용 말을 사육하고 훈련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곳으로 각종 매체나 사진 관련 동호회에 많이 소개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따로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초입부터 목장까지 이어져 있는 길은 각종 식물과 나무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끼리의 가을 나들이에 적당한 장소 처럼 보였다. 길을 따라 쭉 걸어들어가니 말들이 있는 목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는데 그 곳에서 말들이 맛있게 여물도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다. 목장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며 말과 목장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왔다.
이곳은 한국마사회에서 경주용 말을 사육하고 훈련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곳으로 각종 매체나 사진 관련 동호회에 많이 소개된 워낙 유명한 곳이라 따로 소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초입부터 목장까지 이어져 있는 길은 각종 식물과 나무로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가족이나 연인끼리의 가을 나들이에 적당한 장소 처럼 보였다. 길을 따라 쭉 걸어들어가니 말들이 있는 목장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었는데 그 곳에서 말들이 맛있게 여물도 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다. 목장의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며 말과 목장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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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울타리에 매달려 있는 이슬방울들이 보석처럼 반짝이고 있다
종마목장 초입의 진입로
산책로 옆의 갈대? 억새?
산책로의 풍경
약간 물빠진 색감으로 보정
말들을 데리고 워밍업 중인 기수들
한가로이 풀 뜯어먹고 있는 조랑말
넓은 목장의 말들
목장 주변의 꽃에 아침이슬이 맺혀있다.
연인
말 달리자~
밥 먹는 시간
증명사진
유난히 카메라에 호의적인 놈
흑과 백
넓은 초록 들판
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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