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를 졸라서 그동안 위시리스트에만 넣어놓고 보기만 했던 소니의 NEX-5를 질러버렸다.
지를 때의 그 쾌감 정말 오랜만이었다. 여러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기능은 숙지했기에 물건이 오자마자 매뉴얼 정독해서 바로 끝내고 둘째 녀석을 대상으로 테스트샷을 날렸다.
사진 찍는데 계속 달아나는 녀석을 쫒아가서 힘들게 찍었다. 역시 예상대로 DSLR에 비하면 깜찍할 정도의 크기와 괜찮은 성능에 너무나 만족스럽다.
지를 때의 그 쾌감 정말 오랜만이었다. 여러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기능은 숙지했기에 물건이 오자마자 매뉴얼 정독해서 바로 끝내고 둘째 녀석을 대상으로 테스트샷을 날렸다.
사진 찍는데 계속 달아나는 녀석을 쫒아가서 힘들게 찍었다. 역시 예상대로 DSLR에 비하면 깜찍할 정도의 크기와 괜찮은 성능에 너무나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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