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진천에 갔을 때 정말 커다란 사마귀를 발견했다. 사마귀를 난생 처음 보는 작은아들이 신기한 나머지 들고 있던 과자를 먹이고 싶어서 계속 사마귀 입 앞에 갖다대었는데 미동도 안하는 사마귀.
그렇게 과자 고문을 당하던 사마귀는 작은아들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탈출에 성공했다.ㅎㅎ
그렇게 과자 고문을 당하던 사마귀는 작은아들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탈출에 성공했다.ㅎㅎ
'사진생활 > 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X-5] 표정 (18) | 2011.01.13 |
---|---|
비눗방울 놀이 (14) | 2010.10.19 |
팬더가 되어버린 현수 (28) | 2010.09.16 |
화천 나들이 (14) | 2010.05.11 |
추억의 사진 한 장 (17) | 2010.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