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가족과 함께 강원도 속초에 다녀왔다. 미시령을 넘어 속초에 들어가는 길에 설악산에 잠시 들렸다 갔다. 작은아들이 아직 어려서 설악산 등산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라 그냥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높은 산에서 내려다보는 기분만 내보았다.
밑에서 보긴엔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았는데 막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상당한 높이였다. 사진 찍으랴 작은아들 챙기랴 워낙 정신이 없던 탓에 미처 관련 정보를 확인할 틈이 없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권금성이란 곳이 나온다는데 작은아들의 번잡스러움에 그것 조차도 패스..
그냥 케이블카에서 내린 곳에서 오뎅 사먹고 경치 구경하고 사진만 조금 찍다가 내려왔다. 그래도 설악산에 올라왔다는데 의의를 두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다음 코스를 위해 속초 시내로 향했다.
밑에서 보긴엔 그다지 높아 보이진 않았는데 막상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상당한 높이였다. 사진 찍으랴 작은아들 챙기랴 워낙 정신이 없던 탓에 미처 관련 정보를 확인할 틈이 없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권금성이란 곳이 나온다는데 작은아들의 번잡스러움에 그것 조차도 패스..
그냥 케이블카에서 내린 곳에서 오뎅 사먹고 경치 구경하고 사진만 조금 찍다가 내려왔다. 그래도 설악산에 올라왔다는데 의의를 두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다음 코스를 위해 속초 시내로 향했다.
약 해발 700m 까지 올라가는 설악산의 케이블카
까치집
케이블카 밖의 풍경. 저멀리 신흥사가 보인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저멀리 속초 시내의 모습이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을 여러개의 사진으로 찍어서 파노라마사진으로 이어 붙였다.
아이팟과 함께라면 언제나 즐거워~
아이팟 가지고 노는 형을 보고 덩달아 엄마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작은녀석
형과 함께 너무나 즐거운 작은녀석..
이제는 의젓해진 큰녀석
부쩍 커버린 큰아들과 함께 찍는 사진이 너무나 즐거운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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