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떼를 구경하고 나서 다음으로 들린 곳은 오스틴에서 제일 유명한 곳인 6th Street 지역이었다. 이곳은 다양한 라이브 바와 술집, 기념품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내가 들린 바로 그날 바이크족을 위한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도로를 전부 막아놓고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놓고 있었다. 박쥐 같이 엄청난 수의 모터싸이클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서 6th Street으로 몰려들고 있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모터싸이클들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오스틴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Iron Cactus'라는 바에 잠시 들려 맥주 한 병을 마시며 아래 거리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이곳에서는 오스틴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Iron Cactus'라는 바에 잠시 들려 맥주 한 병을 마시며 아래 거리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차 없는 거리
골동품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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