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초에 새로 장만한 캐논 5D Mark III의 성능도 테스트할 겸 두물머리의 일출을 담으러 다녀왔다. 불과 한달 전이었지만 그 때는 새벽 공기가 차서 두터운 파커를 입고 가서 추위에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벌써 한여름 같은 날씨라니..
그 때 당시 찍을 때 계속 결과물이 노출부족으로 나왔었는데 익숙하지 않아 그런것인 줄 알았는데 얼마전 그 원인이 밝혀졌다.(못 믿을 캐논...) 오늘은 사진 작업하다가 자세히 보니 모든 결과물의 왼쪽에 미세한 밝은 세로줄이 있었다...아마도 센서가 불량인 듯한데 이렇게 비싼 고급 기종의 품질관리가 이모양이라니..조만간 센터에 가서 교환을 받아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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