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 사는 동생집에 가는 걸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들... 아마도 서울에서는 만나기 힘든 자연과 이것저것 볼거리와 할거리가 많아서인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화천에도 자주 가게 된다.
집 앞 개울에서 돌 던지면서 신나게 놀고나서 읍내에 가서 장 선 것도 구경하고 화천에서 유일한 패스트푸드점인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으면 더위를 달랬다.
사진정리와 포스팅이 늦어져서 비록 한달여가 지난 사진들이지만 더 늦기전에....
둘이서 신나게 돌 던지고 놀고 있는 중
읍내의 장에 가는 길
읍내 장에 있는 덤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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