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오르기 힘든 스타시티 옥상을 지인분의 도움을 얻어 아주 어렵게 올라갔다 왔다. 사고가 생길 시에 모든 책임을 다 지겠다는 각서까지 쓰고 옥상에 올라 누가 올라올까봐 맘 졸이지 않고 편하게 사진을 찍으니 너무 좋았는데 다만 금방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 와서 중간에 철수했던게 너무 아쉬웠다. 언제나 다시 올라갈 수 있을지...
이 곳 옥상에서는 사방으로 시야가 트여 있어 모든 곳을 담으려는 욕심 때문에 너무나 정신이 없었다. 날씨만 좋았으면 멋진 야경이 되었을텐데 너무나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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