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서 문을 여니 아주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음.. 오늘의 메뉴는 범상치 않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의 메뉴는 양식이다. 그것도 TGIF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이다. 얼른 옷을 갈아입고 디카를 꺼내 들고 식탁으로 가서 오늘의 요리를 촬영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의 메뉴는 양식이다. 그것도 TGIF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이다. 얼른 옷을 갈아입고 디카를 꺼내 들고 식탁으로 가서 오늘의 요리를 촬영해 보았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이다. 색깔이 다소 진하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다. 오늘 음식물 쓰레기는 뼈다귀만 남았다.^^
이것은 언뜻 보기엔 교촌치킨에서 배달시킨 치킨 같지만 마데인홈 웰빙 치킨이다. 맛도 교촌과 아주 흡사하고 바삭바삭 맛있다.
애피타이저로 먹는 구운감자이다. 그런데 다른게 맛이 있어서 제일 나중에 먹었다.
오늘의 요리를 만드느라 수고해주신 마눌님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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