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삼양목장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하얀 눈밭에 파묻힌 황태덕장이 눈에 띄었다. 잠시 차를 세우고 추운 날씨 속에서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매달려 있는 황태들을 담았다.
파란하늘과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한 황태덕장이 더 없이 시원하고 깨끗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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