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와 옥순대교가 내려다보이는 괴곡성벽길에 있는 전망대에서 운해와 일출을 담으러 다녀왔다. 사실 10월초에 다녀온 곳이라 벌써 꽤 지났다. 요즘의 폭풍출사로 편집할 사진들이 계속 쌓이고 있는 관계로 블로그에 포스팅도 계속 늦어지고 있다.
새벽에 일찍 도착해서 은하수도 찍고 할 때까지는 날씨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일출 무렵 급격하게 흐려지고 엄청난 안개가 끼는 바람에 아쉽게도 제대로 된 풍경은 담아오지 못하였다. 겨울에 눈 덮힌 풍경도 괜찮아 보이는데 길이 급경사 구간이 많아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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