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다소 늦은 초겨울에 찾아간 바람에 잎이 모두 떨어진 왠지 쓸쓸한 풍경을 담았었는데, 올해는 마음먹고 일찌감치 다녀왔다. 조금 일찍 간 탓인지 아직 많은 나뭇잎들이 초록빛깔을 띄고 있었는데 원래 의도는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었지만 또 다시 오긴 너무 힘든 곳이라 그냥 만족하기로 했다...
이렇게 저렇게 맘대로 구도 잡고 찍는 곳이라 오히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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