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의 문수암과 보현암에서의 촬영 후 사천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마지막 출사지로 들린 곳은 그 유명한 실안 선상카페였는데, 이곳을 찾기 위해 한달전부터 주말과 물때를 맞춰 날을 잡았었다. 썰물이 되어 물이 빠지면 제대로된 풍경을 찍지 못하기 때문에 나름 머리 써서 준비를 했다.
워낙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찍었던 곳이라 남달리 독특한 구도를 찾기는 힘들었고 다행히 하늘이 도와서 멋진 일몰과 아름다운 색의 하늘을 담을 수 있었다.
'사진생활 > 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종도 선녀바위의 별궤적 (2) | 2014.03.31 |
---|---|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야경 (2) | 2014.01.22 |
소공동 롯데백화점의 야경 (4) | 2013.12.18 |
경복궁의 야경 (3) | 2013.10.26 |
여수 돌산대교의 야경 (0) | 2013.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