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날씨 때문에 담지 못한 일출에 대한 미련 때문에 다시 찾아간 안성목장. 이번에는 다른 장소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라면까지 끓여먹으면서 끌별궤적까지 같이 담았다.
일출은 그런대로 만족스러웠지만 안개가 빠진 일출은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이었다. 내년을 다시 기약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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