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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야경

수원 화성 화홍문과 방화수류정의 야경

by KODOS 2014. 7. 6.

사진 찍을 장소 위시리스트에 있던 수원 화성을 드디어 다녀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착할 무렵부터 먹구름이 끼고 흐려져서 그다지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조명이 들어온 성곽길은 멀리서 보면 마치 보석목걸이 같이 보였다. 화홍문 아래로 흐르는 수원천에 분수와 조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날은 동작하지 않고 있어서 약간은 아쉬웠다. 사진을 찍으면서 주변의 전봇대나 가로등이 눈에 상당히 거슬렸는데 유네스코에도 등재되어 있는 만큼 이곳 주변은 지중으로 설치하는게 어떨까 싶었다.

다음에는 아직 가보지 못한 장안문, 팔달문도 담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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