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외출하기를 좋아하는 작은녀석과 주말에 다녀온 경복궁. 간편하게 커다란 카메라는 집에 두고 소니 미러리스 하나만 달랑 들고 다녀왔다. 카메라가 너무 가벼우니 여간 어색한게 아니지만 손목도 아프지 않고 찍고 싶을 때 바로바로 들이대기 좋으니 나름 장점은 있다.
벌써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캐논의 색감에 익숙한지라 색감은 영 별로이다.
경복궁에 단풍이 빨갛게 물드는 11월초에 다시 한 번 가볼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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