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의 생활도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일과가 끝난 후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인터넷쇼핑을 통해 저렴한 낚시대 세트를 주문한다. 서울로 올라오기 전까지 물고기를 단 한마리도 잡진 못했지만 일과 끝난 후 김밥 한 줄 먹고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면 보낸 시간은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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