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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기고56

2010 단풍과 낙엽의 거리 사진콘테스트 입상... 서울시에서 주최한 「2010 단풍과 낙엽의 거리 사진콘테스트」에서 예전과는 달리 입선을 벗어나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그리 많지 않지만 문화상품권이라 두 아들 책이나 교재 구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010. 12. 13.
제3회 고양시 사진·동영상 공모전 입상! 고양시에서 개최한 '제3회 고양시 사진·동영상 공모전'에서 입선으로 입상을 하였다. 내년엔 좀 더 분발하고 실력을 키워서 입선을 벗어날 방법을 찾아봐야 할 듯 싶다. 항상 입선만 하니 뭔가 너무나 아쉬운 기분이 든다. 타 공모전 등에서 순위권으로 입상하는 다른 작품들을 찾아보고 열심히 벤치마킹 해봐야겠다. 2010. 12. 3.
화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 얼마전 퇴근 후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면서 늘 버릇처럼 우편함을 열어 보았다.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간행물 하나와 약간은 낯설은 봉투가 보였다. 뭔가 싶어서 얼른 봉투를 열어보니 예전에 응모했던 '화천관광사진공모전'의 입상 안내문이었다. 자세히 읽어보니 응모한 사진이 가작에 선정 되었단다. 작년 대상 이후에는 거의 모두 입선만 하다가 오랜만에 가작의 성적이 나왔다. 상금은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우선 입선에서 해방되니 기분이 좋았다. 어떤 사진인가 싶어 얼른 컴퓨터를 켜고 응모했던 사진들을 확인했더니 역시 응모하면서도 약간 느낌이 가던 사진이었다. 다음번엔 동상이나 은상 정도를 노려봐야겠다...ㅋㅋ 2010. 11. 28.
제15회 영등포 관광 및 창작 사진 공모전 입선!! 얼마전 영등포구청에서 개최한 '제15회 영등포 관광 및 창작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을 했다. 예전에 여의도에서 촬영했던 사진으로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입선이 되었다. 사람 마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 입선하고 나면 보다 더 높은 상이 탐이 난다. 하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입선이 한계인 듯 싶다...ㅋㅋ 2010. 11. 22.
SEOUL 매거진 10월호에 실린 내 사진 SEOUL 매거진(http://www.seoulselection.com)을 위한 사진을 찍기 위해 지난 번 종묘(2010/09/27 - [사진생활/풍경] - 종묘의 소경)를 찾았었는데 그 때 찍었던 사진 중 하나가 SEOUL 매거진 10월호에 게재 되었다. 퇴근 후 집에 들어가니 잡지가 우편으로 도착해 있었다. 얼른 잡지를 봉투에서 꺼내서 내가 찍은 사진이 나온 페이지를 찾아봤다. 역시 잡지에 실린 사진이 원본사진에 비해 뭔가 더 분위기 있어 보였다. 마치 전문 사진작가라도 된 듯한 느낌도 들고 무척 기분이 좋았다. 이런 맛에 사진 찍는 것 같다. 2010. 10. 21.
'이노블럭이 만드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거리' 공모전 입선 (주)이노블록에서 주최한 '이노블럭이 만드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거리' 공모전에서 입선에 선정 되었다. 공모전 심사 결과가 생각보다 많이 늦어져서 잊어먹고 있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메일을 확인해 보니 안내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상금은 5만원 문화상품권...ㅋㅋ 아이들 책값 벌었다.. 큰상은 아니지만 이렇게 깜짝선물 받는 맛에 자꾸만 공모전에 응모하게 되는 것 같다.ㅎㅎ 2010. 10. 17.
제7회 산사랑 디지털 사진 공모전 입상! 사진 공모전 공모요강을 보고 예전에 찍은 사진 중에 주제가 맞는 사진이 있는 확인 하느라 몇 년 전 사진까지 전부 찾아보니 예전에 동네에 있는 불암산에 오르면서 찍어뒀던 사진이 주제하고 부합되는 듯 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응모를 했다. 응모하고 나서는 평소처럼 완전히 잊고 지냈는데 몇 일전 안내 전화를 받고 입선에 당선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도 우리 가족 외식비용을 마련했다.ㅋㅋㅋ 2010. 10. 12.
향토자원 및 지역홍보 마케팅을 위한 사진,UCC 공모전 입상... '향토자원 및 지역홍보 마케팅을 위한 사진,UCC 공모' 안내를 보고 어떤 사진을 응모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우리 지역에 무엇이 유명한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다. 널리 알려진 것은 태릉 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다가 문득 얼마전에 화랑대역 사진을 찍었던 것이 생각나서 주저없이 응모했다. 응모하고 나서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일 때문에 파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다가 당첨 안내 전화를 받았다. 기분 좋게 전화를 끊고 곰곰히 생각하니 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어떻게 매번 장려상이나 입선 밖에 안되는지, 내 실력의 한계인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어쨌든 공돈이 생기니 기분은 좋다..ㅋㅋ 2010. 9. 10.
관광잡지 'SEOUL'에 실린 내 사진! Seoul Selection(http://www.seoulselection.com)에 내가 찍은 사진이 실렸다. 그것도 2페이지 전체크기로 말이다.. 이 사진을 찍게된 계기는 Flickr(http://www.flickr.com)이라는 야후의 이미지 관련 사이트를 통해서였는데 그곳에서 알게된 Seoul Selection의 편집장께서 이메일을 통해 일을 제의해 오셨다. 나한테는 정말이지 크나큰 영광이었다. Seoul Selection에서 발간하는 'SEOUL'은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을 위한 서울의 관광책자이다. 그렇다 보니 언어는 영어로 출간되는데 한국인인 내가 봐도 나도 몰랐던 서울의 여러 명소들을 알 수 있어 참 유용한 것 같다. 게다가 영어공부도 되니 일석이조 아닌가..ㅋㅋ 주제는 서울 N 타워.. 2010. 9. 6.
PIXDIX 7월 사진 이벤트 당첨! 거의 매월 정기적으로 응모하고 있는 PIXDIX(http://www.pixdix.com)에서 진행하는 '기차 타고 픽스딕스와 함께 떠나는 사진여행' 이벤트에 당첨 되었다. 항상 그렇듯이 이번에도 대상이 아닌 거의 참가상 수준의 우수상에 당첨되었다. 말이 우수상이지 20명이 우수상 수상 대상인것만 봐도 대상 빼고 거의 모든 참가자에게 주는 것 같다.ㅋㅋ 어쨌던간에 생각지도 않았던 포토 상품권이 생겼다. 상품권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니 이것으로 포토북을 주문할 수 있다길래 이번 여름에 휴가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포토북으로 만들 계획이다. 거의 매년 여름 휴가에서 찍었던 사진들로 포토북을 만들고 있는데 올해는 이번 이벤트 덕분에 공짜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응모해야겠다. 2010. 9. 3.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입상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http://www.cha.go.kr/contest/)에 몇달 전에 응모를 했었다. 응모하고 나서는 거의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핸드폰 문자로 수상작의 원본을 보내달라는 메세지를 받고서야 기억이 났다. 외부에서 메세지를 받았기 때문에 바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한참 후 집에 들와서 확인해 보니 장려상에 선정이 되어 있었다. 기분이 좋긴 하면서도 약간은 실망감이 들었다. 어떻게 매번 장려상이나 입선만 되는지... 남들은 장려상도 힘들다고는 하는데 막상되고 나면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은 내 실력이 장려상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 좀 더 노력해야할 듯 싶다... 2010. 8. 22.
제5회 한국공항공사 사진 콘테스트 입상! 지난 5/3~6/20 동안 개최되었던 제5회 한국공항공사 사진 콘테스트에 사진 몇 점을 응모했었는데 지난 7월에 한국공항공사로부터 3점이 본선에 진출했다는 연락을 받고 요청대로 본선 진출한 사진의 인화본, 파일원본을 우편으로 접수했었다. 그 후 최종 심사일인 7월 30일까지 궁금한 마음을 계속 달래면서 심사결과를 기다려 왔다. 마침내 지난 주 금요일 5시에 결과가 나왔는데 약간은 아쉽게도 최하위인 장려상에 그치고 말았다. 결과를 보고 나서 아쉬운 마음에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사진이 사진 콘테스트의 주 목적인 한국공항공사의 홍보에 정확하게 부합하지 못한 것 같았다. 한 마디로 이런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기 위한 핵심은 사진적인 기술만이 아니라 주제에 부합하면서 사진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느낌.. 2010. 8. 2.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 장려상 당첨! 요즘 왠 일인지 공모전이나 이벤트에 최소 입선이나 장려상이 계속해서 당첨되는데 로또는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갑자기 강원도청 공보실에서 뜻 밖의 전화를 받았다. 지난 번 「방방곡곡 강원 콘테스트」에 응모했던 사진이 장려상에 선정되었으니 신분 확인 후 상금을 입금해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전화를 끊고 나서 강원도청에서 요청한 원본파일을 보내주고 사진을 취미로 같이 하는 사무실의 동료에게 염장질을 하러 갔다. 동료직원도 홈페이지를 확인하더니 배가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욱 좋아졌다..ㅋㅋㅋ 상금의 액수를 떠나서 중간 중간 이런 이벤트에 당첨되니 삶에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 무엇보다 동기부여도 되고... 2010. 6. 22.
PIXDIX 사진 이벤트 참가상 당첨! 지난 4월 이벤트에 이어서 5월 이벤트로 진행된 PIXDIX(http://www.pixdix.com)의 '기차타고 픽스딕스와 함께 떠나는 사진여행' 이벤트에 또 당첨되었다. 사실 우수상 상품인 포토프린터가 좀 탐이 나긴 했었지만 대상이나 우수상이 아닌 참가상이긴 해도 어쨌든 당첨이라도 되었으니 기분은 좋다. 상품은 탁상용 라미나액자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도 보지 못해서 궁금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응모해서 언젠가는 대상이나 우수상 상품을 한 번 받아봐야겠다. 아자~! 2010. 6. 19.
빛공해사진공모전 시상식 후기 지난 주 토요일에는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빛공해사진공모전 시상식' 때문에 양주에 위치한 필룩스 조명박물관에 다녀왔다. 비록 우수상도 아니고 장려상도 아닌 입선이지만 난생 처음 있는 시상식이기 때문에 경험 삼아 한 번 참석해봤다. 조명박물관까지 가면서 위치를 잘 몰라 네비를 찍기 갔지만 이놈의 네비가 박물관 건물이 멀리 보이는 도로 한복판에서 '목적지 주변입니다. 안내를 마칩니다.'하는 바람에 조금 헤맸다. 조명박물관은 대체로 잘 꾸며져 있었고 아담했다. 도착해서 명부에 등록을 하고 시상식을 기다리는 동안 박물관측에서 준비해 놓은 다과를 즐기고 고삐 풀린 둘째 아들 뒤를 계속 쫓아다니면서 어렵게 박물관 구경을 했다. 최우수부터 장려상까지는 조명박물관의 노시청 관장님이 시상을 하시고, 입선작들은 재능.. 2010. 6. 7.
제6회 빛공해사진공모전 입선! 필룩스 조명박물관(http://www.lighting-museum.com)에서 주최한 제6회 빛공해사진공모전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개의 사진을 응모하고 나서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지난 주 핸드폰으로 수상작이 발표되었으니 확인해 보라는 문자가 도착해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입선에 선정되었다. 우수상이나 장려상 정도 되었으면 상금과 부상을 함께 주니 더 좋았겠지만 입선이라도 되어서 부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수상작 발표에 작품명도 나와 있지만 아직 까지도 어떤 사진을 응모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무래도 직접 가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번 주 6월 5일에 조명박물관에서 직접 수상식을 진행한다고 꼭 참석해 달라는 문자도 받았다. 아무래도 부상을 받으려면 꼭 .. 2010. 5. 31.
PIXDIX 사진 이벤트 당첨! 지난 4월에 PIXDIX(http://www.pixdix.com)에서 개최한 '기차 타고 픽스딕스와 함께 떠나는 사진여행'이라는 사진응모 이벤트에 가벼운 마음으로 응모하고 한 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벤트 당첨 안내 메일이 와서 살펴보니 가작상에 당첨되었단다. 상품은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관람권(S석) 2매라 그리 거창하지는 않지만 일단 공짜라 기분은 좋았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사진 이벤트에 열심히 응모해봐야겠다. 2010. 5. 25.
서울 오감대결 사진, 동영상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다!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 오감대결 사진, 동영상 공모전'에서 뜻밖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예전에 찍어뒀던 사진들 중에서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들 몇 개를 골라 응모를 했는데 어제 오후 수상 선정 되었으니 원본과 관련 서류들을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응모한 것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뜻밖의 전화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어떤 사진이 수상했는지 궁금했었는데 담당자분의 설명을 들어 보니 지난 2월 한 겨울에 살이 찢어지는 듯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동작대교에서 찍었던 전망대의 야경 사진이었다.(2010/02/04 - [사진생활/야경] - 동작대교 구름카페 전망대에서 본 야경) 역시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오늘 홈페이지(http://wow.seoul.go.kr)에 들어가 보니 공지사항에 수상작 발표가 있었다. 최우수.. 201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