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1 오늘의 특별메뉴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서 문을 여니 아주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음.. 오늘의 메뉴는 범상치 않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의 메뉴는 양식이다. 그것도 TGIF에나 가야 먹을 수 있는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이다. 얼른 옷을 갈아입고 디카를 꺼내 들고 식탁으로 가서 오늘의 요리를 촬영해 보았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잭 다니엘 글레이즈 립이다. 색깔이 다소 진하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다. 오늘 음식물 쓰레기는 뼈다귀만 남았다.^^ 오늘의 요리를 만드느라 수고해주신 마눌님 잘 먹었습니다! 2006.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