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2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오며...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다녀온 대관령삼양목장에서 찍은 사진들... 2006. 3. 1. 대관령삼양목장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횡성에 있는 참숯가마였는데 도착해서 보니 아이는 너무 뜨거워서 들어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참숯가마에 구워주는 삼겹살이라도 먹고 갈 참에 봤더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 고기만 구워주는데 1근에 1만원이라니... 밥도 안주고 반찬도 없다. 속았다..-_- 목적지를 바꾸기로 하고 일단 나와서 횡성 시내로 들어갔다. 거기서 장인어른이 아시는 쌈밥집에 가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다. 아까 그 삼겹살 먹었으면 정말이지...화난다. 밥을 먹고 목적지를 정했다. 바로 횡계에 있는 대관령삼양목장이다.. 국도에서 나와서 고속도로를 타고 다시 횡계에서 빠져나와 비포장길을 열심히 달려 도착했다. 정말 시원했다. 경치도 좋고... 2006.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