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5 [Galaxy S22 Ultra] 숭례문 야경 퇴근 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면서 한장... 2023. 3. 5. 숭례문의 반영 서울 시내의 야경을 담으러 갔던 날, 집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려 숭례문 야경의 반영을 담아봤다. 다양한 색상의 자동차 궤적을 좀 더 많이 넣어 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차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2014. 7. 12. 숭례문의 야경 그리고 빛의 궤적 지난 5월에 담았던 숭례문을 이번에는 정면에서 자동차 궤적과 함께 다시 담기 위해 지난 번의 맞은 편 건물로 다녀왔다. 방향이나 프레임 구성이 지난 번에 담았던 곳 보다는 훨씬 좋았지만 한 가지 복병이 있었는데 옥상의 난간이 너무 높아서 라이브뷰가 아니면 담기가 어려웠다. 난간 위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한 시간이 넘게 목이 빠져라 카메라를 쳐다보니 정말 목이 빠질 것 같았다.교통신호에 맞춰 릴리즈를 누르며 멋진 궤적이 담기도록 많은 컷을 찍었는데 해질 무렵의 날씨도 좋아서 금상첨화였다. 2013. 10. 10. 다시 돌아온 숭례문 얼마전 복원이 완료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된 숭례문을 담으러 다녀왔다. 지인의 도움을 받아 포인트에 올라 담았는데 예전에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야경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숭례문 앞에서 마구 찍어대기만 했던 시절이 불현듯 떠올랐다.숭례문의 조명과 주변 도로 위의 자동차 불빛 궤적이 만들어내는 야경이 참 멋진 것 같다. 2013. 5. 18. 숭례문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야경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요사이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서 야경을 찍고 싶은 마음에 퇴근길에 제일 가까운 숭례문을 출사지로 정하고 오늘 아침에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둘러메고 출근했다. 하루종일 퇴근시간을 기다리다가 퇴근시간 가까이 되서 무언가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떡볶이와 오뎅을 먹으려고 회사 앞 골목을 뒤졌지만 늘 있던 포장마차가 안보인다... 할 수 없이 수제비에 밥 말아 먹고 나서 퇴근시간 되서 장비 둘러메고 버스 타고 숭례문으로 향했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한참을 찍다보니 춥기도 하고 아침부터 감기기운이 있던 차라 내일이 걱정이 돼서 얼른 찍고 왔다. 2006.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