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백산2 양백산 정상에서 본 풍경 작년에 이어 양백산을 또 다시 찾았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인 이 곳은 강물에 둘러쌓인 단양읍이 내려다보이고 특히 새벽에는 운해가 일품인 곳이다. 이번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과 일몰 그리고 단양읍의 야경을 담아봤다. 원래는 별궤적과 도담삼봉의 일출까지 담으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고 한밤중에 내린 비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철수해야만 했다. 2013. 9. 18. 양백산의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 8월 중순에 담아온 양백산의 일출과 운해. 다행히도 일출과 운해가 너무 멋져서 새벽잠 설치며 먼길을 달려간 보람이 있었다. 3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찍었던 멋진 아침이었다. 2012. 9. 23. 이전 1 다음